My Fairy Tale Begins
호주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 Kunah 입니다.
하늘, 바다, 나무, 꽃. 자연담은 호주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맑은 영혼을 디자인에 담습니다.
왜 우리는 점점 자연에서 멀어지는 걸까요?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는 글로벌적인 문제의식에 이제 Kunah도 동참하려 합니다.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하는 이가 아닌, 우리의 삶을 자연 그 자체로 이끄는 자입니다.
‘나'도 자연입니다.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가치를 담고 자연의 일부인 나로써 나를 바로 세우는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되자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Kunah Jung 정근아
More Me
근
아
지독하게 나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내 안의 진짜 나를 만나보셨나요? 언제부턴가 ‘나다운' 내가 누구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렇게 책과 사람에게 집중한 순간 ‘나'만의 브랜드가 탄생하고 저의 디자인에 ‘나'를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내 안의 광활한 우주가 나에게 신호합니다.
the Me!
나답게 살라고!!
theMe + Kunah
더미그나는 나 자신(the Me)을 삶의 주제 (theme)로 삼고, ‘나'를 제대로 지켜내고자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내 안에 있는 진짜 나, 나답게, 나여야 하는, 나만의 삶.
여러분에게도 그러한 ‘나'가 존재하시나요? 더미그나는 여러분의 ‘the Me’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더미그나는 또 다른 모습을 가진 나, 내가 못보는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모두를 위한 브랜드입니다.
theMe Project
수백번의 연필 소묘로 쌓은 ‘선'들로 작업된 배경입니다. 두개의 ‘점'을 이어서 ‘선'을 만들고, 이런 선들이 모여서 하나의 ‘면'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작은 성실과 인내가 ‘선善'을 만들고, 이것이 우리의 얼굴, ‘면面'으로 드러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는 ‘저 자신, 근아, the ME’ 의 고유의 브랜드를 찾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메인 브랜드 로고를 뒤집어 표현함으로써, 내 속의 나를 바로세우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